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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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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전국 청소년 투명사회만들기 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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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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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25일 --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이윤배)는 2011년 9월 24일(토) 오후 2시 흥사단 강당에서 ‘2011 전국 청소년 투명사회만들기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총 92편(글 부문 30편, 이미지 부문 62편)의 작품 가운데 예심을 거친 총 19편(글 부문8편, 이미지 부문 11편)이 발표되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작품들은 예년에 비해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이루었으나, 대상(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의 영예는 ‘부패가 만든 부패 빵’(이미지UCC부문)를 주제로 발표한 율곡고등학교의 홍석준 학생이 안았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과 장려상을 시상하였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의 채영수 상임대표는 “이번 대회는 UCC, 포스터, 만화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특히 UCC 부문의 신청이 증가하여 변화된 시대를 느끼게 해주었다”고 평하며 “내년에는 좀 더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양진식 심사위원(안양대 디지털미디어학과)은 “대상을 차지한 홍석준 학생은 군납비리라는 주제를 명확하게 잡고 기획하여 의미를 잘 구현하였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훌륭한 표현능력을 보여주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였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이번 전국 청소년 투명사회만들기 발표대회외에도 투명상 시상, 투명학교 운영, 투명사회를 위한 시민토론회 등을 통해 투명하고 정직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출처: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홈페이지: http://www.clea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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