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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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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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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교육원장
 조회 :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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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성주군에 따르면 초전면에 사는 중학생 A양(13)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지난 23일 언니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울산에 있는 언니집에 갔다가 다음날 발열증세를 보여 울산의 선별진료서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울산 언니집에서 자가 격리해 있다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양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언니 2명 등 가족 5명과 접촉했으며 성주와 울산의 집에서 격리 중이다.
지금까지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성주군은 대구로 출퇴근하는 군청 직원 111명에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으며, 현재 주민 15명이 자가 격리된 상태다.
#김천황악신문 #성주 코로나 발생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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