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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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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상실한 UARS 위성, 곧 지구의 대기권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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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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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27일 -- 상층 대기권 연구위성(Upper Atmospheric Research Satellite, UARS)가 9월 23일 금요일 태평양 표준시 9:04분 (오차 ±3시간)에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Center for Orbital and Reentry Debris Studies (CORDS)의 연구소장인 William Ailor박사는 “이번 일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사실 우주의 잔해는 항상 지구의 대기권으로 떨어지고 있다. 우리는 궤도와 재진입 잔해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하여 우주 비행 임무와 지상의 인류를 보호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대기권 진입 후 남은 몇 조각의 기능을 상실한 NASA 위성 파편은 바다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 서부해안은 예상 낙하 구역에 포함된다. 낙하 물질이 인류의 생명과 재산에 미치는 위험도는 아주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Ailor박사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어서 위성이 정확히 지구 어디로 떨어질 지를 예측하는 일은 너무 어렵다. 오늘 저녁 UARS의 재진입은 우리가 Aerospace에서 만든 모델링과 일치한다”라고 덧붙였다.
CORDS는 The Aerospace Corporation 에 설립되어 궤도의 잔해와 재진입 위험을 연구하고 잔해가 우주비행 임무에 미칠 수도 있는 위험을 낮추도록 지원한다.
캘리포니아주 엘 세군도에 위치한 The Aerospace Corporation은 비영리 기업으로 약 4,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연방 정부 지원의 연구 및 개발 센터를 운영한다. 이 센터는 우주비행 임무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군사, 민간 및 상업 고객들에게 우주비행의 모든 측면에 대한 기술적 가이던스와 조언을 제공한다.
정확한 회사명칭: The Aerospace Corporation
해당 사안 전문가의 정확한 성명과 직위: William Ailor 박사, The Aerospace Corporation 소속 Center for Orbital and Reentry Debris Studies 의 연구소장
출처: The Aerospace Corporation
홈페이지: http://www.aer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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